올해 21번째를 맞는 광주 충장축제는 시민, 특히 청년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만드는 대동 축제로 꾸며집니다. <br /> <br />광주 동구는 축제 개막 50일을 앞두고 조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어 대학의 전문성과 청년의 현장성을 자치단체 축제에 담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위해 도심 캠퍼스를 추진하는 조선대학교에서는 관련 학과에서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축제의 성공을 도울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시도하면서 지난해 120만 명이 다녀간 충장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전국 20개 명예관광축제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'청춘 발광'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 초에 닷새 동안 열립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범환 (kimb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81316003256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